본문 바로가기

BOOK64

선망!? / 평범하고 그만하면 괜찮다 / 평범하여 찬란한 삶을 향한 찬사 (마리나 반 주일렌) 평범하고 그만하면 괜찮다.선망!? 젊은 시절에는 주인공과 영웅을 선망하고 자신의 희생정신을 떠들썩하게 과시하는 사람에게 끌린다. 반면 '평범하고 그만하면 괜찮다'는 마음은 이상이 아닌 현실로 눈을 돌리라고 말한다. 이렇게 지극히 현실적인 깨달음을 통해 나는 완벽주의 성향에서 벗어날 수 있었다. 완벽함에 대한 열망을 포기하려면 겸손해야 한다.  천재는 동네에서 수도 없이 마주치는 이웃 사람처럼 생겼을 가능성이 매우 높다. 반대로 별로 놀라운 일도 아니지만, 자만심에 젖어 말만 번지르르하게 늘어놓는 사람은 실상 속은 텅 비어 있을 가능성이 높다.  우리가 성급하게 판단하지 않는다면, 세상은 이상하리만치 지루하게 느껴질 것이다. 타인에 대한 섣부른 평가는 어쩔 수 없는 것인지도 모른다. 누군가를 험담할 때처럼.. 2024. 8. 23.
그만하면 괜찮다 / 타인? (다른 사람) / 평범하여 찬란한 삶을 향한 찬사 (마리나 반 주일렌) 그만하면 괜찮다!제아무리 훌륭한 삶이라도 나름의 실망스러운 부분이 있게 마련이다. 삶은 돌연한 사건과 우연한 만남의 연속으로, 우리는 훗날 돌아볼 때에야 비로소 그 모든 일들이 특별했음을 깨닫는다. 내가 평범한 것들에, 눈에 띄지 않는 것들에 조금 더 일찍 관심을 가졌더라면 또 다른 길을 걷게 되지 않았을까?  우리는 대단한 무언가가 되지 못한다면 아무것도 아니라고 생각해버리지 않는가. '평범한', '그만하면괜찮은', '적당한', '보통'이라는 말은 바로 그런 섬세한 터치다.나는 '그만하면 괜찮다'는 말이 더 이상 푸대접 받지 않기를 바란다. 이 말은 우리에게 또 다른 현실을 보여주며 우리가 자기비하에 빠지지 않게 해준다. 그러면 우리는 인정받고자 하는 욕구에 더 이상 집착하지 않고 경험 그 자체에서 의.. 2024. 7. 22.
NEWS 그리고 민주주의 / 그의 운명에 대한 아주 개인적인 생각 (유시민) 우리가 알던 저널리즘 무엇이 뉴스인지 누가 결정하는가? 신문과 방송을 제작하는 '언론 엘리트'가 결정한다. 일상 언어로는 저널리스트 또는 언론인다. 저널리스트는 신문사와 방송사 등 '언론기관'에서 활동한다. 정당, 정치인, 정부, 관료, 공공기관 관련 정보와 사실 중에서 대중에게 알릴 가치가 있다고 판단한 것을 뉴스로 만든다. 사실만 선택해 전달하는 데 그치지는 않는다. 자신의 관점으로 사실을 해석하고 그렇게 해석한 사실을 엮어 이야기를 만든다. 언론이 무시하면 어떤 사실도 뉴스가 될 수 없다. 뉴스가 되지 않으면 없는 거나 마찬가지다. 저널리스트가 선택한 사실만 사실이 된다.언론 엘리트는 다른 분야의 엘리트와 교류한다. 대통령부터 장관, 국회의원, 정치비평가, 경제전문가, 기업인, 과학자와 여론조사 전.. 2024. 7. 19.
경기장에 들어가라 / 일단 끝내고 내보낸다 / 밀어서 안되면 당겨라 / 퓨쳐 셀프 (벤저민 하디 지음) Monday Success Note 경기장에 들어가라! 경기장에 들어가지 않으면 당연히 패배다. 흥미롭게도 미국의 스포츠 해설가는 그들이 해설하는 스포츠만큼 인기를 얻는다. 해설가는 관중석에 앉아 경기장에서 뛰는 선수들을 평가하고 비평한다. 스포츠 비평은 인기가 높아졌고 즐거운 일이 됐다. 그들은 경기장 옆에서 양복을 차려입고 번드르르한 말만 중얼거린다. 당신이 무슨 일을 하든 경기장 밖에서 비평하는 구경꾼들은 늘 있다. 그들은 당신이 하는 일에 의문을 품는다. 아니면 경기장에서 혹독한 시련을 겪지않게 하려고 당신을 보호하려고 할 수도 있다. 지의 전 발행인 대런 하디는 "당신과 자리를 바꾸지 않는 사람의 조언은 절대 듣지마라."라고 말했다. 멘토를 찾고 싶다면, 반드시 경기장 안에 있는 사람을 찾아야 .. 2024. 5.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