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OOK

시간투자 / 자기계발 / 세이노의 가르침 (세이노 지음)

by Babe Lim 2023. 4. 12.

시간투자 / 자기계발 

Monday Success Note!

주 5일제 근무 좋아하지 마라

주 5일 근무가 시작되니 좋아하는 사람들이 참 많다. 정말 좋아하여야 할까? 삶의 질이 더 향상되므로 좋은 것 아니냐고? 음...당분간은 그렇다고 할 수는 있겠다. 하지만 말이다. 만일에 말이다. 당신은 다른 사람들 역시 이틀이나 되는 주말을 당신처럼 '재충전 내지는 삶의 질 향상'이라는 명목으로 쉬면서 보낸다고 생각하지만 사실은 그들 중 일부는 자기계발을 위하여 그 주말의 황금시간을 거의 모두 바치면서 일과 관련된 능력과 지식을 '독하게' 향상시키고 있다면, 그리고 그런 노력이 2년 정도 지속되면 어떻게 되는 지 아는가? 

무슨 말인지 좀 더 구체적으로 설명하여 보자. 여기 A, B 두 사람이 있다. 

 

A는 주 5일제가 시행되자 1년에 약 100일씩  (주말 2일 X 50주로 계산함) 2년 동안 외롭게 자기 몸값을 높이고자 대학 입시생처럼 '독하게' 노력하여 왔다. 2년 동안 그가 투자한 시간은 하루 10시간만 치더라도 2,000시간이다. 

 A : 주말 2일 x 10시간 x 50주 x 2년 = 2000시간 

한편 B는 주말과 각종 공휴일에는 삶의 질을 따지며 놀면서 혹은 쉬면서 보내지만 주중의 5일 동안은 매일 1시간씩 지식 증가를 위해 투자하는 '성실한' 사람이다. (솔직히 그렇게 하루 1시간씩만 투자하여도 성실하다는 말을 어느 정도는 들을 것이다)  B가 투자하는 시간은 1년에 약 250시간 정도 된다. (주중 5시간 X 50주로 계산함)

 B : 주중 5일 x 매일 1시간 x 50주 x 2년 = 500시간

여기서 A의 2,000시간은 B가 8년 정도 (그렇게 오래 할 리도 없지만) 바치는 노력의 시간에 버금간다. 때문에 A와 B는 처음에는 비슷한 수준이었지만 2년만 지나면 각자의 역량에 있어서 엄청난 차이를 보이게 되고 사회로 부터 얻게 되는 대가 역시 조만간 달라지게 된다. 

 

게다가 A는 집중적으로 지식을 습득하였기 때문에 그 지식이 체계화되어 있어 실전에서의 적용도 할 수 있으나 B는 찔끔찔끔 습득하였기 때문에 전체 뼈대를 잡지도 못하고 뭘 공부했는지도 다 잊어버린다. 

그래서 주 5일 근무가 시작되고 10년 후가 되면 어떻게 되는 지 아는가? B가 몇 년 동안 '성실히' 벌어야 하는 돈을 A는 1년 안에 벌게 된다. 물론 B는 여전히 돈 걱정을 하며 살게 된다. 반면에 A는 10년 전 이미 2년을 희생하여 B 같은 사람들과의 지식 세월 격차를 이미 5년 이상으로 만들어 놓았기 때문에 이제는 느긋한 여유도 누린다. 이것은 일부 철밥통들을 제외한다면 봉급생활자이건 자영업자이건 사업자이건 장사꾼이건 학자이건 연구원이건 학생이건 다 마찬가지이다. 

이렇게 될 수 밖에 없는 이유를 다른 비유를 통해 설명해 보겠다. 

여기 두 나무가 있다. 

하나는 2년 동안 그저 뿌리를 키우는 데만 전력을 다하여 아주 넗고 깊게 그 뿌리를 내렸다. 다른 하나는 같은 시기에 예쁘느 새들과 대화도 하고 바람과 함께 호프집에서 노래도 부르며 보통의 다른 나무들이 하는 것만큼만 뿌리를 내렸다. 

 2년 후 전자는 뿌리가 깊고 많아서 쉽게 물을 흡수할 것이고 그 덕에 밑동이 상당히 굻어졌고 줄기도 굵다. 후자는 그저 다른 보통 나무들과 비슷하게 자랐다. 

 두 나무의 높이는 종자가 같으니 전자나 후자나 다름없을 것이며 열매 역시 아직은 없다. 그러나 그로부터 몇 년이 지나면 상황이 완전히 다르게 나타난다. 전자는 굵은 줄기와 넓고 깊은 뿌리를 통해 아주 쉽게 물을 흡수하고 그 물을 모든 잎새에 손쉽게 보내게 되어 많은 열매를 맺는다. 여유도 생기기에 이제는 새들의 노래에 귀를 기울이기도 한다. 나무의 주인은 이 열매 잘 맺는 나무가 성장하는 데 방해가 되지 않도록 '그 주변에 있던 다른 보통의 나무들은 땅에서 뽑아내' 다른 곳에 이식한다.

 다른 나무들도 자기도 그렇게 많은 열매를 맺어 보려고 하지만 잎의 수도 적고 그나마 주변의 다른 보통 나무들의 뿌리와 서로 얽혀 경쟁하면서 빈약한 뿌리고 물을 흡수하여야 하기 때문에 하루하루 겨우 잎새에 물을 보낼 뿐이다. 그리고 그 과정에서 대부분의 시간과 힘을 소모하는 바람에 뿌리를 좀 더 깊고 뻗쳐 보고자 노력할 여유도 없다. 그래서 이제는 새들의 노랫소리에 귀를 기울일 시간도 없는 처지이다. 열매는 그저 남들 맺는 정도만 생산할 뿐이다. 

중략

"혹시 그날그날 편히 살고 싶고, 자기답게 사는 것을 좋아하며, 하고 싶은 것만 하면서 살고 싶은가? 혼자 있는 것이 좋고 먹는 것조차 귀찮게 느껴지는 때가 있으며 과자나 패스트푸드를 자주 먹고 온종일 집에서 게임이나 인터넷만 하는 경우가 자주 있는가? 미우라 아쓰시는 <하류사회>에서 중류의식이 무너지고 하류의식이 범람하고 있다고 하면서 양극화 시대에 하류인생들이 사회의 주류가 되고 있다고 했다. 그의 말에 따르면, 앞에서 던진 질문들이 당신에게 해당되다면 상당히 하류적이라고 한다. 하류에서 벗어나고 싶다면 당신 기준으로 살면 절대 안 된다. 정신 차려라.

 

8시간 근무에 집착하지 말라 

직장인들을 위한 성공 지침서인 <더 많이 받고 더 빨리 승진하라>에서 저자 브라이언 트레이시 역시 자기 몸값을 높이려는 사람들에게 "일찍 출근해서 열심히, 늦게까지 일하라"고 조언하면서 이렇게 지적한다. 

 "미국 고소득층 상위 10%는 일주일에 50시간 이상 일한다. 상위 1%는 일주일에 평균 56시간 일한다. 더욱 중요한 점은 이들은 일할 때는 일만 한다는 사실이다. 이들은 시간을 낭비하지 않는다. 일찍 출근해서 즉시 가장 중요한 일에 착수하고 하루 종일 꾸준히 열심히 일한다. 이들은 동료와 잡담하는 데 시간을 버리지 않는다." 

 나 역시 일을 할 때 그렇게 하여 왔다. 

 

유럽 사람들은 어떨까? 

일은 조금만 하고 삶의 여유를 즐긴다고?

웃기는 소리 작작해라. 나는 사업상 수많은 나라들을 돌아다니면서 일하는 모습을 바로 옆에서 지켜보았다. 어느 나라에서건 중류층과 하류층이 8시간 노동에 집착하는 법이다. 선진국들에서 하루 8시간 근무와 주 5일 근무 제도를 지키는 것은 대부분 공무원, 육체노동자, 하급 직원들이다. 

외국의 경우 상급자들의 근로시간과 책임은 무한대이다. 미국도 그렇고 유럽도 그렇다. 나는, 놀기 좋아한다는 프랑스에서조차 회사의 고위 간부들이나 사장이 밤늦게까지 일하거나 휴일에 사무실에서 일하는 모습을 한두 번 본 것이 아니다. 

물론 당신 인생에서 직장이나 일이 그다지 중요한 것은 아니라면 일의 결과나 경쟁은 개의치 않은 채 8시간만 일하면서 느긋하게 살아도 좋다. 물론 당신은 승진도 느릴 것이고 자기 사업이나 장사를 한다고 해도 돈 벌기는 어려울 것이다. 당신이 이 사회에서의 경력을 생각하고 경제적 대가를 중요하게 생각한다면 8시간 근무는 이제 잊어버려라. 8시간 근무는 당신이나 노동조합이 원하는 기준이지 당신의 성공여부를 결정하는 '세상이 원하는' 기준이 아니기 때문이다. 

 

선택은 당신의 몫이지만 세상이 원하는 기준은 만만한 것이 아니다. "일을 위해 자신을 완전히 버리지 못하는 자는 회사를 버리든지 자기가 회사에서 버림을 받는다.

 

-세이노의 가르침 (세이노 지음) 중에서-

PS 1...

사람들은 나는 이 일을 10년을 했다. 기간으로 이야기를 한다. 

하지만 중요한 것은 정양적으로 수치 계산을 하는 것이다.

그 사람들의 10년을 어떤 사람은 1년이면 가능하다. 

즉 나는 수영을 10년 했다. 주 3회 1시간 정도...

(월이면 12시간 년이면 144시간 10년이면 1440시간)

다른 이는 나는 1년 동안 매일 4시간 씩 수영을 했다.

(365일 매일 4시간이면 1460시간)

누가 더 수영을 잘 할까? 

수치로 보라. 기간은 중요한 것이 아니다. 

정양적인 수치가 중요한 것이다. 

 

PS...

100% 동의할 수는 없다. 

나는 자영업을 할 때는 근무시간이 없었다. 밤이고 낮이고 아니 자면서 꿈에서도 일을 하였다.

그러나 사업을 접고 (망했다) 잠시 알바를 할 때 (그 때는 최저임금을 받았으며 주 5일제도 아니었다) 8시간 근무는 생명이었다. 단 1분도 더 일하기가 싫었다. 왜냐하면 어차피 알바이기에 여차하면 언제라도 그만두면 그만이었다. 왜나햐면 그런 일자리는 오늘 그만두면 내일 찾을 수 있기 때문이었다. 

단 그 시간 이외의 시간은 자기계발에 집중하였고 그러한 시간투자는 얼마든지 전혀 아깝지 않았다. 

 

위의 내용은 평범하기 싫다면 아니 심지어 부자가 되고싶은 사람들의 이야기이다. (나도 언제나 부자가 목표이다) 

평범한 일상으로 부자를 원한다는 것은 욕심이자 부당이익이다. 

시간투자, 자기계발은 현재 나의 직업이나 사업에서 케바케 (케이스 바이 케이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