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심을 담아 요청하라
놀아운 일이 일어난다.
Monday Success Note!
그런데 모르면서도 알려달라고 부탁하지 못하고, 도움이 필요한데도 도움을 청하지 못하는 사람들이 많다.
왜 그럴까? 몇 가지 이유가 있다.
첫째, 모른다고 말하면 무시당할지 모른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특히 남자들은 길을 잘못 들어섰을 때조차도 길을 묻지 않는 경향이 있다. 실제로 영국왕립자동차협회의 조사결과에 의하면 남자들은 길을 모를 때 평균 20분씩이나 버티다가 길을 물어보며, 함께 탄 여성이 "제발 좀 길을 물어보라!"고 잔소리를 할 때 조차 10분 이상을 꿋꿋하게 버티는 것으로 나타났다.

무엇이든 혼자 해결해야 한다는 생각이 뿌리 깊게 박혀 있는 사람들이라면, 남에게 도움을 요청하는 것은 구걸이나 다를 바 없다고 생각할 수도 있다. 하지만 사람들은 의외로 "모른다"고 말할 수 있는 사람을 솔직하고, 겸손하고, 당당한 사람으로 생각해 친근감을 느끼고 좋아한다.
세계적인 대문호 마크 트웨인은 이렇게 말했다.
"나는 대답을 빨리 해서 사람들을 기쁘게 하는 재주가 있다.
그냥 '나는 모른다'고 말한다."
모르면 그냥 "모른다"고 말해보자.

물론 그리 쉬운 일은 아니다. 서머셋 모음도 이렇게 말했다고 하지 않은가 "인생을 거의 다 살고 난 다음에야 나는 '몰라요'라고 말하는 것이 얼마나 쉬운 일인지 깨닫게 되었다."
둘째 거절당할지도 모른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셋째, 주도적인 삶을 사는 사람은 부탁 같은 건 하지 않는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최선을 다한다는 것은 다른 사람에게
도움을 청하는 것까지 포함한다."
주도성의 가장 우아한 형태는 다른 사람에게 도움과 지도를 요청하는 것을 포함한다...
상담을 하다 보면 삶에서 좌절하고 절망하는 사람들을 많이 만나게 된다. 그들을 찬찬히 뜯어보면 한 가지 공통점이 있다. 원하는 것을 제대로 요청하지 못한다는 것이다.
다른 사람의 도움 없이는 어떤 사람도 풍요로운 삶을 살 수 없다. 원하는 것을 이루지 못했다는 것은 다른 사람의 도움을 적절하게 받지 못했다는 의미이다.

어디서 무엇을 해도 하는 일마다 잘되는 사람들이 있다. 그들이 갖고 있는 비결 중 하나는 원하는 것을 적절하게 요청할 수 있다는 것이다. 이렇게 모르는 것은 모른다고 말하고 도움이 필요할 때 적절하게 도움을 요청하는 것이 성공적인 삶에 왜 그리 중요할까? 질문을 해야 답을 얻을 수 있고, 도와달라고 해야 도움을 받을 수 있다. 그러니 도움이 필요하면 먼저 도움을 요청하자. 요청하는 행위 자체가 알라딘의 요술램프처럼 원하는 것을 얻게 해주는 효과가 있기 때문에 이를 '알라딘 효과 Aladdin Effect'라고 한다.
그러니 가르침을 청하는 것을 망설이지 말자.
사람들은 자신을 가르치는 사람보다 자신에게 가르침을 구하는 사람을 더 좋아한다. 또한 자신에게 충고하려 드는 사람보다 조언을 구하는 사람에게 더 호감을 느낀다.
근대 심리학의 아버지 윌리엄 제임스는 이렇게 말했다.
"인간의 가장 뿌리 깊은 본성은 인정받고 싶은 욕구이다."
누군가를 도우며 기쁨을 느낀 적이 있다면, 타인에게도 그런 기회를 제공해야 한다. 누군가에게 도움을 청했다면 상대방에게 자신이 '가치 있는 존재'임을 느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 것이다. 결과적으로 그 사람에게 친절과 호의를 제공한 것이다. 그러니 너무 주저하지 말고 알라딘 램프의 요정 "지니'를 불러보자. 21세기의 지니는 전화, 메일, 인터넷 카페, 트위터 등등 수도 없이 많은 방법으로 불러낼 수 있다.

지레짐작해서 미리부터
포기하지 말자!
안 될거라 지레짐작하고 그만두지 말자. 시도해보지도 않고 미리부터 포기하지 말자. 궁금하면 그냥 물어보기하도 하자. 도움이 필요하면 도와달라고 부탁하자. 물론 거절당할 수도 있고 좌절감을 맛볼 수도 있다. 하지만 용기를 내서 그냥 물어보기만 해도 우리는 기대보다 훨씬 더 많이 "물론이죠!"라는 답을 듣게 될 것이다.
그렇다고 무턱대고 내키는 대로 물어보면 안 된다. 아무 생각 없이 도움을 청해서도 안된다. 도움을 받으려면 무엇보다 상대방으로 부터 우리를 돕고 싶은 마음이 들게 해야 한다. 도와주지 않으면 안 될 이유를 제공해야 한다.
그리고 이때 반드시 명심해야 할 것이 있다.
'마음속으로 생각만 하는 것은 아무 소용이 없으며 표현되지 않은 선의善意는 선의가 아니다'라는 사실이다. 생각은 적절하게 밖으로 표현될 때 상대에게 제대로 전달된다.
첫째, 자신이 어떤 노력을 했는지 알려줘야 한다.
<도움을 요청하기 전에 투자한 노력과 실천과정을 알려준다>
세상에 아무 노력 없이 남의 도움만 바라는 사람을 선뜻 나서서 도와주겠다는 사람은 없다. 도움을 받으려면 상대에게 자신이 했던 그간의 노력과 실천과정을 알려서, 도와주면 보람이 있을 거라는 확신을 줄 수 있어야 한다.

둘째, 남다르게 요청해야 한다.
<진심으로 존중하는 마음과 겸손한 자세로 남다르게 요청한다>
조언을 요청하면서도 건성으로 하거나 남들과 똑같은 방식으로 부탁하는 사람들이 많다. 조언이나 도움을 청하려면 상대를 진심으로 존중하면서 배우려는 태도와 겸손한 자세를 갖추고 남다르게 접근해야 한다. 정중하지 못한 사람에게 도움을 줄 사람은 없다.
셋째, 보답을 약속하고 피드백을 제공해야 한다.
<그리고 감사를 표현한다>
무조건 부탁만 하는 사람도 많고 도움을 받고 난 뒤 소식을 뚝 끊는 사람도 많다. 표가 안 나는 일에 시간과 에너지를 투자하고 싶어하는 사람은 없으며 보답할 줄도 모르고 결과조차 않은 사람에게 다시 도움을 줄 사람도 없다.

가족들과 아랫사람에게도
도움을 청해보자
모르는 것을 물어보고, 도움을 청하는 것은 앞서간 사람이나 윗사람에게만 하는 것이 아니다. 리더십이 뛰어난 상사는 부하직원에게 스스럼없이 조언을 요청한다. 행복한 부부는 힘들 때 배우자에게 도움을 요청할 줄 안다.
"아빠는 네 도움이 필요해" "엄마 좀 도와줄래?" 하고 아이들에게 지시나 명령 대신 부탁을 하면 몇 가지 좋은 점이 있다. 첫째, 거부감을 줄여주기 때문에 아이들을 설득한 가능성이 높아진다. 둘째, 존중받는다는 생각을 하게 되어 자녀들의 자존감이 높아진다. 셋째, 결과적으로 자녀와의 관계도 좋아진다.

-실행이 답이다. (이민규 지음) 중에서-

PS...
초등학교 때 아이가 우리집 가훈이 무엇이냐고 물어왔습니다. 학교 숙제랍니다.
사실 마땅한 것이 없었기에 제가 하나 정해야 했습니다.
아이에게 앞으로 우리집 가훈은 이것이다.
'아는 것은 안다고 하고 모르는 것은 모른다고 하자!'
어린 딸이 시시하다는 듯 그게 뭐냐고 합니다.
그래서 한참을 설명을 해야했습니다. ㅋ
공자 말씀인데요.

제가 알고 있다고 생각한 것이 틀리거나 다른 경우가 있습니다.
또는 대충 알면서 잘 아는 것처럼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모르는 것인데 창피하고 부끄러워 얼렁뚱땅 아는 척하고 넘어가는 경우도 있었습니다.
비겁합니다.
내가 무엇을 알고 있는가? 내가 모르는 것이 무엇인가?
그제야 앞으로 나아갈 수 있습니다.
PS 2...
모르는 것을 모른다고 말 하는 것이 쉽지는 않습니다.
담담하게 "모릅니다" 라고 하는 것은 용기가 필요합니다.
그리고 "알려주세요!" 라고 해야합니다.
'모릅니다' + '알려주세요' 는 한 셋트입니다.
이제는 대학생이 된 딸과 대화를 하다가 모른 것이 있으면 바로 스마트폰으로 해결을 하고 넘어갑니다.
모르는 것을 바로 아는 것으로 해결하고 넘어가는 습관도 필요합니다.
From Babe Lim ^^
2023..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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